비례대표선거제 방식인 동트 방식(D'Hondt method)에 대해
동트 방식(D'Hondt method, ドント方式)은 비례대표선거 방식으로, 의석을 배분하기 위해 최고평균법 중 하나이다. 이 방식은 벨기에 수학자 빅토르 동트(Victor D'Hondt)가 19세기 말에 제시한 방법으로, 각 정당의 득표수를 1,2,3... 순의 자연수로 나누어 의석을 배분한다. 이 방식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국가로는 베네수엘라, 벨기에, 브라질, 스페인, 이스라엘, 일본, 헝가리 등이 있다. 배분 방법 각 정당의 득표수를 V로 두고, 정당 i(i=1,2,...,m)가 배당받은 직전 의석수를 s로 두며, s는 0부터 시작한다. 배분식: V÷(s+1) 배분 예: 5개 정당이 총 7개 의석을 배분한다고 가정하면, 각 정당 별 의석수는 아래와 같다. 성질 최적성 배분결과가 각 정당에 의해 유리..
아베 신조(安倍 晋三)의 파벌 세이와정책연구회(清和政策研究会), 호소다파(細田派)에 대해서
세이와정책연구회(清和政策研究会) 지공회(志公会) 헤이세이연구회(平成研究会) 지수회(志帥会) 굉지회(宏池会) 수월회(水月会) 근미래정치연구회(近未来政治研究会) 세이와정책연구회(清和政策研究会, せいわせいさくけんきゅうかい, 청화정책연구회)는 자민당 내에서 헤이세이연구회(平成研究会)나 굉지회(宏池会)와 함께 보수 명문파벌이며, 보수합동 시기의 일본민주당(더 오래 전에는 일본자유당)의 혈통이다. 이전 명칭은 세이와회(清和会, せいわかい, 청화회)이며, 약칭은 세이와연(清和研, せいわけん, 청화연)이다. 통칭 호소다파(細田派)이며, 후쿠다파(福田派)→아베파(安倍派)→미츠즈카파(三塚派)→모리파(森派)→마치무라파(町村派)→호소다파(細田派)로 이어져왔다. 자유민주당의 '반(反) 요시다 시게루(吉田 茂)' 노선을 기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