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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갤러리/일본노래

(노래/가사) 光, 再考(빛, 재고) - amazara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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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し生まれ変わったらなんて、言いたくない

모시 우마레카왓타라난테 이-타쿠나이

「혹시 다시 태어난다면」 따위 말하고 싶지 않아

どうしようもない

도-시요-모나이

어쩔 수 없어

僕の人生も長い付き合いの内、愛しくなってくるもんで

보쿠노 진세이모 나가이 츠키아이노 우치 이토시쿠낫테 쿠루몬데

나의 인생도 긴 만남 속에서 사랑스럽게 변하는 것이라서

ぶつかって、転がって、汗握って、必死こいて

부츠캇테 코로갓테 아세니깃테 힛시코이테

부딪히고 넘어지며 땀을 쥐며 필사적으로

手にしたものはこの愛着だけかもな

테니시타모노와 코노 아이챠쿠다케카모나

얻은 것은 이 애착뿐일지도

まぁいいか

마-이-카

뭐 상관없으려나

そんな光

손나 히카리

그런 빛

時々虚しくなって全部消えてしまえばいいと思うんだ

토키도키 무나시쿠낫테 젠부 키에테시마에바 이이토 오모운다

때때로 허무해져서 전부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神様なんてとうの昔に阿佐ヶ谷のボロアパートで首吊った

카미사마난테 토-노 무카시니 아사가야노 보로아파-토데 쿠비츳타

신 같은 건 오랜 옛날에 아사가야의 낡은 아파트에서 목을 맸어

綺麗な星座の下で彼女とキスをして

키레이나 세이자노 시타데 카노죠-토 키스오시테

아름다운 별자리 아래에서 그녀와 키스를 하고

消えたのは思い出と自殺願望

키에타노와 오모이데토 지사츠간보-

사라진 것은 추억과 자살 충동

そんな光

손나 히카리

그런 빛

朝が来るたび陰鬱とした気持ちで、それでも青い空が好きなんだ

아사가 쿠루타비 인우츠토시타 키모치데 소레데모 아오이소라가 스키난다

아침이 올 때마다 우울한 기분분이지만 그래도 파란 하늘이 좋았어

公園ではしゃぐ子供達と新聞紙被って寝てる家の無い人

코-엔데 하샤구 코도모타치토 신분시 카붓테 네테루 이에노나이 히토

공원에서 신나게 노는 아이들과 신문지를 덮고 자는 집이 없는 사람

未来は明るいよ 明るいよ

미라이와 아카루이요 아카루이요

미래는 밝을 거야 밝을 거야

くしゃみを一つしたら大勢の鳩が大空へ飛び立った

쿠샤미오 히토츠시타라 오-제이노 하토가 오-조라에 토비탓타

재채기를 한번 했더니 많은 비둘기가 넓은 하늘로 날아갔어

どこへ行けばいいんですか、行きたいとこへ勝手に行けよ

도코에 이케바 이인데스카 이키타이 토코에 캇테니유케요

어디로 가야 괜찮을까요 가고 싶은 곳으로 제멋대로 가버려

何をすればいいんですか、僕は誰に尋ねてるんだろう

나니오 스레바 이인데스카 보쿠와 다레니 타즈네테룬다로-

무엇을 하면 괜찮을까요 나는 누구에게 묻고 있는 걸까

何か始めようと震えてる ジャングルジムの影が長くなって

나니카 하지메요-토 후루에테루 쟌구루지무노 카게가 나가쿠낫테

무언가가 시작하려니 떨고 있어 정글짐의 그림자가 길어져서

僕は今から出かけるよ ここじゃないどこか

보쿠와 이마카라 데카케루요 코코쟈나이 도코카

나는 이제 외출할 거야 이곳이 아닌 어딘가로

そんな光

손나 히카리

그런 빛

彼女が歓楽街でバイトをはじめて夜は一人になった

카노죠가 칸라쿠가이데 바이토오 하지메테 요루와 히토리니낫타

그녀가 환락가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해서 밤에는 혼자가 됐어

特に寂しくは無いけど急にテレビ番組が好きになった

토쿠니 사비시쿠와 나이케도 큐-니 테레비반구미가 스키니낫타

특별히 쓸쓸하지는 않지만 갑작스럽게 TV 프로그램이 좋아지게 됐어

朝彼女が戻って僕が部屋を出て行く

아사 카노죠가 모돗테 보쿠가 헤야오 데테유쿠

아침에 그녀가 돌아오고 내가 방을 나가

無垢に笑う彼女が本当に綺麗だと思った

무쿠니 와라우 카노죠가 혼토-니 키레이다토 오못타

순수하게 웃는 그녀가 정말로 아름답다고 생각했어

そんな光

손나 히카리

그런 빛

子供の頃の影踏み遊びを思い出してる 追いかけても

코도모노 코로노 카게후미 아소비오 오모이다시테루 오이카케테모

어릴 적에 했던 그림자 밟기 놀이를 회상하고 있어 아무리 쫓아도

決して掴めない物、まるで蜃気楼、だけど僕は気付いてる

켓시테 츠카메나이 모노 마루데신키로- 다케도 보쿠와 키즈이테루

결코 붙잡을 수 없는 것, 마치 신기루같아, 하지만 나는 알아챘어

本当は手にしたくなんか無いんだよ ずっと追いかけていたいんだよ

혼토-와 테니시타쿠 난카 나인다요 즛토 오이카케테이타인다요

사실은 손에 넣고싶은 게 아니야 계속 쫓고 싶은거야

もっと胸を焦がしてよ 死ぬまで走り続けたいんだよ

못토 무네오 코가시테요 시누마데 하시리 츠즈케타인다요

조금 더 가슴을 뛰게 해줘 죽을 때까지 계속 달리고 싶어

流れ流れて明日は東へ出会いと別れを繰り返して

나가레 나가레테 아스와 히가시에 데아이토 와카레오 쿠리카에시테

흐르고 흘러 내일은 동쪽으로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光と陰を股にかけて、泣き笑いを行ったりきたり

히카리토 카게오 마타니 카케테 나키와라이오 잇타리키타리

빛과 그림자를 두루 경험하고, 울고 웃기를 반복하며

そうだよ、大丈夫、大丈夫、皆同じだよ

소-다요 다이죠-부 다이죠-부 민나 오나지다요

그래, 괜찮아, 괜찮은 거야, 모두가 똑같아

上手くいかない時は誰にでもあるよ

우마쿠이카나이 토키와 다레니데모 아루요

잘 풀리지 않는 때는 누구에게나 있어

そんな光

손나 히카리

그런 빛

日が沈みまた昇るように、花が散りまた咲くみたいに

히가 시즈미 마타 노보루 요-니 하나가 치리 마타 사쿠 미타이니

해가 지고 다시 떠오르듯이 꽃이 지고 다시 피듯이

全てはめぐりめぐって全てがほら元通り

스베테와 메구리메굿테 스베테가 호라 모토도오리

모든 것은 돌고 돌아 모든 것은 원래대로

もし生まれ変わったらなんて二度と言わないで

모시 우마레카왓타라난테 니도토 이와나이데

「혹시 다시 태어난다면」 따위 두 번 다시 말하지 말아줘

今君は日陰の中にいるだけ、ただ、それだけ

이마 키미와 히카게노 나카니 이루다케 타다 소레다케

지금 너는 해가 비춘 그림자에 있을 뿐이야, 그저 그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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