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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실

일본 편의점 컵밥 우메보시 챠즈케(梅干茶づけ)를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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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에 걸려 위에 좋을만한 죽을 찾으러 편의점에 갔다가 발견한 우메보시 오챠즈케입니다!
오차에 밥을 말아 먹는 건 일본인들이 많이 먹는 방법이기도 한데 맛이 궁금해서 한 번 사봤습니다 ㅎㅎ
위에도 무리를 주지 않을 것 같구요 ㅎㅎ

우메보시 오차즈게를 만드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었어요. 뜨거운 물로만 만드는 방법과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방법이요.
저는 전자레인지가 없어서 뜨거운 물로만 만들어 봤습니다 ㅠㅠ

안에 내용물은 이렇게 햇반 하나와 내용물이 든 봉지가 들어있어요

뜨거운 물로만 이용을 하려고 하면 먼저 안에 든 밥만 용기에 담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을 선까지 따른 후에 뚜겅을 덮고 1분을 기다리면 됩니다 ㅎㅎ
그런 후에 뚜겅에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게 그곳을 이용해서 조심히 안에 물을 따라버리면 됩니다 ㅎㅎ

이후에 내용물을 밥위에 얹은 후에 다시 물을 선까지 따른 후에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ㅎㅎ

음... 개인적인 평가로는 우메보시라 그런지 많이 짰습니다 ㅠㅠ
뭔가 오차는 싱거운데 우메보시를 씹으면 짠 맛이 느껴지는 그런 맛이었어요 ㅠㅠ
그래도 나름 괜찮았어요 ㅎㅎ
다음 번엔 우메보시가 아니라 다른 맛을 먹어보겠지만요 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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