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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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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지표 PVT(Price Volume Trend)를 이용한 매매기법 저번 글에는 거래량 지표인 OBV(On Balance Volume)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OBV는 주가 움직임의 강도에 관계없이 하루 거래량 전부를 누적시키는 방식이기때문에 주가 움직임의 강도를 신경쓰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PVT는 바로 이런 OBV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정된 지표입니다. 그렇기에 이번에는 PVT(Price Volume Trend)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PVT란? PTV는 현재의 해당 주식이 매집 단계에 있는지, 분산 단계에 있는지를 분석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거래량은 항상 주가에 선행한다는 것을 전제로 주가의 변동을 분석하는 기법을 위한 지표인 OBV와 비슷하지만, OBV는 단순히 거래량 전부를 누적시키는 반면에, PVT는 주가의 상승 및 하락의 강도에 따라..
거래량 지표 OBV(On Balance Volume)를 이용한 매매기법 주식투자에 있어서 거래량은 정말 중요한 정보입니다. 흔히들 거래량은 주가를 선행하는 지표라고 얘기하며, 거래량은 세력도 속일 수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이번에는 거래량 지표인 OBV(On Balance Volume)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OBV란? OBV는 거래량은 항상 주가에 선행한다는 것을 전제로 주가의 변동을 분석하는 기법을 위한 지표로써, 200일 이동평균을 이용한 투자 법칙을 발표한 조셉 그랜빌(Joseph E. Granville)에 의해 1963년에 탄생되었습니다. OBV는 일반적으로 매수세가 많으면 주가가 상승하고, 매도세가 많으면 하락한다는 원리와 거래량은 주가에 대해 선행한다라는 원리에 이론적인 배경을 두고, 상승한 날의 거래량 합계에서 하락한 날의 거래량 합계를 차감하여..
스토캐스틱 슬로우(Stochastics Slow)를 이용한 간단한 매매기법 이번에는 주식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쉽게, 자주 접할 수 있는 스토캐스틱 슬로우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스토캐스틱이란? 스토캐스틱의 정식 명칭은 스토캐스틱 오실레이터(Stochastics Oscillator)입니다. 1950년대에 주식 중개 일을 했던 조지 레인(George Lane)에 의해 널리 보급된 보조지표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고승덕 변호사에 의해 한국에서 유명해졌습니다. 스토캐스틱은 주가를 %값으로 바꾸어 주가의 변화 추세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스토캐스틱은 최저가와 최고가의 범위가 있기 때문에, 그 값은 무조건 0~100% 사이의 값을 가지게 됩니다. 만약 100%라면 설정한 일수 내에서 매수세가 가장 강한 경우며, 반대로 0%면 매도세가 가장 강한 경우입니다. 스토캐스틱은 패스트(f..
[종목분석]바텍(043150) 이번에 분석해볼 종목은 바텍입니다. 예전에 기업소개 글을 쓸 때, 바텍이 어떠한 회사인지에 대해 적어놓은 글이 있으니 위 사진을 누르시면 바텍에 대한 기업소개글로 넘어갑니다.그럼 지금부터 바텍을 한 번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먼저 재무상황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최근 5년간 바텍의 이익은 모두 증가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죠. 실적면에서는 매우 우수하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부채비율 역시 갈수록 작아지는 추세입니다. 부채총계는 비슷하게 유지되는 반면, 자본총계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니 좋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유동비율 역시 갈수록 높아지는 것을 보니 바텍은 재무안정성이 뛰어나다고 판단됩니다. 유동비율, 당좌비율, 자본유보율 모두 높으니 갑작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