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시다파

(2)
기시다 후미오의 파벌 굉지회(宏池会), 기시다파(岸田派)에 대해서② 기시다 후미오의 파벌 굉지회(宏池会), 기시다파(岸田派)에 대해서① 고이즈미 정권 5년 반의 장기 정권이었던 고이즈미 정권에 있어서는 타니가키파는 타니가키 자신이 거의 일관해서 주요 각료를 담당했기때문에 사실상 주류파로써 정권을 유지하는 한 편, 호리우치파는 정권에서 거리가 멀었고, 2003년 총재 선거 등에서 파벌 내 대립이 격화됐다. 2005년은 이른 바 우정(郵政)법안과 그 후의 우정 해산을 둘러싸면서, 호리우치 회장이 반대표를 던지면서 탈당으로 발을 돌렸고, 고가도 기권표를 던지면서 서약서을 쓰게 된 상황에서 겨우 공인을 얻는 등 쓴 맛을 보게 되었다. 고이즈미의 '탈파벌(脱派閥)' 방침으로 인해 파벌이 약해지던 시기였지만, 상대적으로 고이즈미의 출신 파벌인 세이와회(清和会)의 존재감은 커져만 갔..
기시다 후미오의 파벌 굉지회(宏池会), 기시다파(岸田派)에 대해서① 세이와정책연구회(清和政策研究会) 지공회(志公会) 헤이세이연구회(平成研究会) 지수회(志帥会) 굉지회(宏池会) 수월회(水月会) 근미래정치연구회(近未来政治研究会) 굉지회(宏池会, こうちかい)는 자민당 파벌 중에서 가장 오래된 파벌이다. 통칭은 기시다파(岸田派)다. 굉지회는 이케다 하야토(池田 勇人)가 사토 에사쿠(佐藤 栄作)와 절교를 하면서 만든 것이 시작이며, 통칭의 변천은 이케다파(池田派)→마에오파(前尾派)→오히라파(大平派)→스즈키파(鈴木派)→미야자와파(宮澤派)→가토파(加藤派)→고가파(古賀派)→기시다파(岸田派)로 이어진다. 독립한 파벌도 포함한다면 굉지회 영수의 출신지 및 지반은 주로 히로시마 현, 교토 현, 후쿠오카 현, 도호쿠 지방이다. 개요 요시다 시게루(吉田 茂)의 직계 제자인 이케다 하야오에 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