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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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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번에는 채권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고자합니다. 채권은 대표적으로 발행주체, 이자지급방식, 상환기간, 보증담보유무 등에 따라 구분해볼 수 있습니다. 발행주체에 따른 구분 국채는 발행주체가 국가인 채권으로 국고채권, 국민주택채권, 재정증권, 외국환평형기금채권 등이 있습니다. 지방채는 발행주체가 지방자치단체인 채권으로 지역개발공채, 상수도공채, 도시철도공채 등이 있습니다. 특수채는 발행주체가 공공기관인 채권으로 토지주택공사채권, 전력공사채권, 도로공사채권, 예금보험기금채권, 지방공기업채권 등이 있습니다. 금융채는 발행주체가 특수금융기관인 채권으로 산업금융채권, 외국환금융채권, 통화안정증권, 주택채권 등이 있습니다. 회사채는 발행주체가 주식회사인 채권으로 일반사채, 전한사채, 담보부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등이..
채권이란 무엇인가? 채권이란? 채권은 발행자가 투자자에게 원리금의 지급을 약속하는 채무증서를 말합니다. 정부, 공공기관, 기업이 비교적 장기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투자자들로부터 돈을 빌리고 일정기간 후에 돌려주겠다고 약속한 채무증서죠. 채무증서에는 원리금지급조건이 명시되어 있고 발행자가 투자자에게 제안하고 투자자가 매입함으로써 발행자와 투자자사이에는 채무관계가 성립되게 됩니다. 간단하게 보자면 돈을 빌리고 나중에 이자를 얹어 돈을 갚는다는 방식이 개인들이 은행에서 받는 대출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만, 채권은 일반적인 대출과는 큰 차이점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채권과 주식의 차이점? 채권은 주식과 함께 가장 기본적인 자금 조달 방식 중 하나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대표적인 투자..
[13시시황]2018년 1월 2일 1.국내시황 (1)증시 -코스피: ​2,475.00 (▲7.51, +0.29%) : 2018년 첫 거래일을 맞이한 증시는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로 인해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출발. -코스닥: ​808.98 (▲10.53, +1.32%) : 코스닥 역시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에 상승세를 보이며 출발. 코스닥시장 활성화의 기대감으로 인한 것으로 추측. (2)국고채 3년물 금리: ​2.14 (▲0.01, +0.47%) (3)환율 -미국USD: 1,063.10원 (▼5.40, -0.49%) : 약달러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NDF 시장에서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세를 반영하여 하락 출발. -일본JPY: 943.31원 (▼5.92, -0.62%) (4) 국내 금: ​44,659.92원 (▲123.88, +0.28..